쫀득바삭! 뚜레주르 신상 조청꽈베기 솔직 후기!

2025. 4. 13. 19:2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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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순이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메뉴,

 

바로 뚜레주르의 조청꽈베기!

 

예전 시장에서 먹던 꽈배기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SNS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그동안 궁금했던 저는 결국 지름신이 강림해  두 봉지 사봤습니다.

 

 

뚜레주르 조청꽈베기의 첫인상은

'고급진 전통 간식' 그 자체였어요.

보기만 해도 조청 특유의 윤기가 흐르고,

설탕 대신 고소한 조청이 듬뿍 코팅되어 있어서

군것질 같으면서도 건강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한입 베어물면 겉은 바삭, 속은 쫀득해서 식감이 정말 살아있어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따뜻하게 먹으면 조청의 풍미가 더 살아나서 더욱 맛있어요.

가격은 2,200원으로,

동네 빵집보다는 약간 비싸지만 브랜드 제품답게

위생적이고 비주얼도 좋아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었어요.

무엇보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해서 아침 대용으로도 좋더라고요.

커피랑도 잘 어울리고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놨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마치 갓 튀긴 꽈배기처럼 바삭한 식감을 다시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뚜레주르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전통 간식의 조합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아이 간식으로도 괜찮고, 어르신들께 드려도 좋아하실 맛이에요

. 다만, 달달한 조청 맛이 확실히 강해서

단 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실패 없는 선택이었어요!

 

결론적으로, 뚜레주르 조청꽈베기는

전통과 현대가 만난 간식으로,

맛과 식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빵집 들르실 일 있으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은근 중독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