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고야 추부공항에서 토스카드·트래블카드로 엔화 뽑기 완벽 가이드
2025. 4. 14. 20:43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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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시작할 때, 현지에서 가장 먼저 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엔화 인출이죠.
특히 나고야 추부국제공항(Centrair)에 도착하자마자
현금이 필요할 때, 토스카드나 트래블카드로 인출 가능한 ATM을 찾는 건 생각보다 중요해요.
한국에서 환전 다 못 했거나, 소액만 준비했다면 꼭 읽어보세요!
이 글 하나면 나고야공항에서 현금 뽑는 과정, ATM 위치, 사용 팁까지 한 번에 정리됩니다.
✅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ATM 브랜드
나고야 추부공항에 있는 주요 ATM은 다음과 같습니다:
- Seven Bank (세븐은행) 🔥
- Japan Post Bank (JP 우체국 ATM)
- E-net ATM (편의점용 ATM)
- UFJ, SMBC, 미즈호 등 일본 대형은행 ATM
이 중에서 세븐은행 ATM이 외국 카드 사용 시 가장 안정적이고 추천도가 높아요.
✅ 토스카드 & 트래블카드, 어떤 카드든 사용 가능할까?
카드 종류사용 가능 여부추천 ATM비고
토스카드 (체크, 마스터 기반) | 가능 | 세븐은행 ATM | 잔액 내 인출, 수수료 저렴함 |
트래블카드 (신한, 하나, 우리 등) | 가능 | 세븐은행 / JP우체국 ATM | 해외출금 설정 필수 |
✔️ 토스카드는 마스터카드 기반이라 대부분 ATM에서 인출 가능합니다.
✔️ 트래블카드는 비자/마스터 연동, 인출 전 앱에서 ‘현금서비스 허용’ 및 ‘해외 출금 활성화’ 여부 확인 필수!
✅ 세븐은행 ATM 위치 (공항 도착 즉시 찾는 법)
국제선 도착장(2층) 기준
- 입국장 출구 근처 오른쪽
- 국내선 연결통로 부근
👉 공항에 내리자마자 ‘ATM’ 또는 ‘Seven Bank’ 표지판 따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나오자마자 줄부터 서시길!
✅ 인출 방법 – 세븐은행 기준
- 카드 삽입
- 언어 선택 (한국어도 지원)
- 출금(Withdrawal) 선택
- 금액 입력 – 보통 10,000엔 단위
- 수수료 안내 확인 후 진행
- 현금, 카드, 영수증 순서대로 받기
💡 수수료:
- ATM 수수료 110~220엔
- 카드사 자체 수수료 (1~2%)
- 통합 환율은 마스터카드/비자 기준 + 수수료 반영
✅ 인출 꿀팁 요약
- 💸 한 번에 큰 금액 인출: 수수료 아끼기 (예: 30,000엔 이상)
- ✅ 인출 전 카드 잔액 확인
- 🕒 이른 아침 or 심야보다 낮 시간대 인출이 안정적
- 📱 Toss/트래블카드 앱으로 인출내역 및 환율 확인 가능
✅ 잊지 말 것: 체크리스트
☑️ 카드 해외 사용 설정 ON
☑️ 현금서비스 or 출금 기능 허용
☑️ 잔액 충분히 충전해두기
☑️ 공항 도착 후 세븐은행 ATM 먼저 찾기
☑️ 영수증 챙기기 (환율 추적용)
✨ 마무리 정리
- 나고야 추부공항에서는 세븐은행 ATM이 가장 편리
- 토스카드, 트래블카드 모두 사용 가능
- 인출도 간편하고 수수료도 합리적
- 일본 현지에서 소액 결제, 교통카드 충전, 자판기용 현금 준비용으로 강력 추천